엘리인사이드

저는 골프공에 왜 사서 써야하는지 이유를 몰랐었는데.. 요즘들어 새 공 쓸때마다 그 상쾌한 기분이며~ 거리가 빵빵하게 나가고 부드럽게 쳐지는 느낌을 받고나서부터는 로스트볼 이제 안써요ㅎㅎ 예전에는 선물받은 공이나 쓰고, 🏌️‍♀️ 라운딩할 때 로스트볼 주워서 쓰고 공 탓을 왜 하냐며 실력탓을 해야지 이랬던 제가 이제는 무광 형광색 골프공만 사서 쓰네요. 선수들은 공에 상처가 나기 때문에 2홀, 3홀마다 골프공을 체인지 한다고 해요. 저는 원볼플레이하고 나면 그렇게 뿌듯하던데🤭🤭 잃어버리거나 해저드에 퐁당하면 속상해요😭 올해 초에 #볼빅비비드라이트 블루 컬러 공을 사서 써봤는데요. 사진상으로는 블루도 잘 보이는 것 같이 나왔지만 실제로 사용했을 때 무광 형광 블루가 다른 컬러에 비해 눈에 잘 안띄는 것 같..